선수단 퀄리티가 왜 이렇게 떨어졌는가? - 최근 겨울 이적시장을 중심으로
- 2020 시즌 겨울 이적시장
김진야: 실패. 군 문제가 해결된 측면 멀티 자원에 7억이라는 거금을 들여 영입했지만 그 이후 성장이 정체되어 버리며 기대를 한참 밑도는 모습을 보여줌.
한찬희: 실패. 북런트 특유의 미친 트레이드로 딜을 성사시켰으나 인상적인 모습은 없었음. 이승모와의 트레이드로 넘어간 포항에서 포텐을 터트릴 기미가 보임.
아드리아노: 실패. 과거의 아드리아노는 죽었다.
- 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박정빈: 실패. 슈퍼매치 역전골을 제외하면..
나상호: 성공.
팔로세비치: 개인적으로 애매함. 기대했던 만큼의 꾸준한 경기력이나 스탯 생산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듯.
홍준호: 실패. 박살난 팀에서 최전방과 최후방을 오가며 열심히는 하셨음.
- 20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민혁: 서울에서는 실패, 부산에서는 성공. 가서 행복 축구하길.
벤, 히카르도: 실패. 무능한 스카우터 팀으로 인해 끝나지 않는 외인 잔혹사...
황성민: 평가 불가. 샘플이 너무 적음.
이상민: 성공.
조지훈: 실패..? 인상적인 경기가 있긴 했지만 지속적이지 못했음.
한승규: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는 실패. 서울을 좋아하고 아끼는 모습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는 있지만 그게 없었으면 욕 많이 먹었을 선수로 각성이 필요함.
23 시즌을 제외한 3년 간의 겨울 이적 시장에서 10명이 넘는 선수를 데려왔지만 성공한 케이스는 나상호 이상민 단 둘임. 그나마 나상호는 이제 일본으로 가버렸고..
영입 ○○○같이 한 건 알고 있었는데 모아놓고 보니 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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