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사진들에 대한 검토 및 논의 결과
설라에 올라오는 모든 사진은 규정에 따라 관리됩니다. 관리자들의 주관적 판단은 개입이 불허됩니다. 관련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4조 음란물
1. (정의) '음란물'이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 제8조]에 의거, 이에 해당하는 수위가 높은 사진, 영상, 자료 등을 말합니다.
2. (규제) 음란물을 게시하거나 이와 관련된 링크를 공유하는 경우, 해당 글은 별도의 통고 없이 수정 또는 삭제 조치될 수 있으며 해당 게시자는 제3장의 징계 절차에 회부될 수 있습니다.
3. (중복 적용) 동조는 제9조(일반인 정보)의 적용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관리 규정을 검토한 결과 오늘 올라온 사진은 위 규정에 반하는 내용이 없었다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해당 사진은 규정상 삭제 대상이 아닙니다.
다음으로 검토한 것은, '사진 당사자의 의지를 반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논의 결과, 인스타에 당사자가 직접 올린 사진을 가지고 오는 것은 사진 당사자의 의지를 반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는 결론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도 사진은 삭제 대상이 아닙니다.
다음으로 검토한 것은 '사진 당사자는 일반인인가'의 여부입니다. 검토 결과 당사자는 일반인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도 사진은 삭제 대상이 아닙니다.
말이 나왔던 모든 사진에 대한 논의 및 검토의 결과는 위와 동일합니다.
다음으로 검토한 것은 사진에 달린 댓글 및 반응 관련입니다. 성희롱 성격이 있는 코멘트는 설라 규정에 의거, 분명한 제재 대상입니다. 위와 같은 코멘트를 담은 글 또는 댓글은 건의/신고 게시판을 이용하여 적극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검토 후 최대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진을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차원에서 옳고 그름을 따져서 금지할 문제는 아닌거 같다는 결론입니다.
최근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분리하기 기능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최대한 강력하게 분리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과 비추천 기능을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라고, 기존에 존재하는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어긴 글 또는 댓글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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