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직관 가 말아
아내가 처음에는 혼자 편히 보고 오라고 했음. 그런데 어제 갑자기 "오빠 첫째 데리고 가"라고 함.. 6살도 됐고 축구 하는 것도 좋아해서
"응 당연 데리고 갈 수 있지!" 라고 대답했는데, 오늘 아침에 둘 째(이제 4살 됨) 한테도 축구장 갈거냐고 물어봤더라...
둘 째는 형 하는거면 자기도 무조건 해야함...둘 데리고 가라는데.. 걍 안간다고 할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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