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코로나로 종료되면 어떻게 될까
전국에 걸쳐 재확산하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도 검토 중이다. 현재 2단계에서는 무관중 경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3단계가 되면 모든 경기가 멈춰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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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한 K리그1 시즌 성립 기준은 22라운드까지 진행 여부다. 현재 17라운드까지 마친 상황이다. 프로축구계에는 ‘어떻게든 22라운드까지 진행하자’는 공감대가 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리그는 무효가 되고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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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22라운드만 지나면 언제든 리그를 중단할 수 있다.
한 줄 요약: 9월 20일(22R) 전에 리그 중단되면 올 시즌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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