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까지 2시간 가면서 쓰는 후기
- 전반전에 비해서 후반전에 점점 늘어나는 패스 연계나 허슬플레이를 두려워 하지 않은 수비들의 분투에서 작게나마 희망이라는게 보였다고 생각함
- 최준 과 시게히로 잘 샀고 앞으로 기대가 된다
- 실패해도 좋으니 돌파까진 아니여도 전진패스 좀 늘리자 백패스 실패 커버 하느라 카드 받은 임상협이 안타까웠음
- 일류첸코 전방에서 홀로 제공권 싸움 해주느라 고생했지만 이젠 골이 필요하다 생각함
- 팔로 3선 나름 준수했고 예상보다 부지런한 역습 저지 시도 . 수비가담 . 기성용의 기점 고착을 분산화 시켜서 공격 횟수 늘리기 등 앞으로 더 잘되길 바람
- 김신진 강성진은 앞으로 서울이란 팀의 자긍심을 가지고 뛸 생각이면 이 악물고 뛰어라 앞으로 니네 자리 없다
- 최철원이 오늘 MOM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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