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복귀를 언론이 부추기는건 있는듯
선수랑 다이렉트로 이야길 하든, 한 다리 건너서 들었든
8월에는 나온다고 들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팀 훈련한지 3주차니깐 이정도면 나오지 않을까 추측도 하고 있는데
하필 이번 라운드가 울산전이고 쌍용 더비라고 자기네들이 명칭하기 시작하면서 키 나와야된다 부추기는 느낌도 있음
만약에 명단에 못 들었을 때,
‘이들의 만남은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선수 기용의 결정은 감독의 권한이며. 몸상태와 경기력 등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그러나 리그 내 이야깃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쌍용 더비의 화제성을 생각해 본다면 경기 엔트리 포함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결정의 권한은 서울에게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다.’
이런식으로 서울 너네는 리그를 위해 희생할 줄 몰라 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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