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명 갔는데 같이 간 한 명 퐝팬이 있었는데

김기동 감독이 1년차때는 시행착오가 있어서 팬들이 고통스러운 시간도 있을거라고 말함. 

1년차때는 전설의 5대4까지 있어서 그때 분위기 안 좋았다고 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퐝은 21년도 하스빼고는 상스였다는 차이? 

나이 어린 선수들이 너무 안 뛰는 건 그냥 방출말고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평가함. 이건 감독을 매번 바꾼다고 해결할 문제는 아님. 

팀을 만들고 선수 명제 살생부 넣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직관하면 괜찮다고 함. ㅋㅋ

개천은 오늘 압박이나 뛰는건 잘했는데 골문 앞에만 가면 수줍은 소녀라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