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비겼는데 왜 진 느낌일까 ..
사실 뭐 졌어도 감독탓은 안함.
그리고 애초에 이번시즌 고전할꺼라 생각도해서 초반에 승점 못쌓는거에 대해 불만도 없음
근데 그냥 경기력,개개인의 실력을 다 떠나서
화가나는 부분은
아침9시에 경기도 화성에서 운전해서 상암가서 팬파크 줄서서 유니폼 사고 마킹센터 현장수령 줄 서서
유니폼 찾고 또 마킹구매 줄 서서 팬파크에서 산 유니폼에 부착할 마킹지 사서
마킹접수 줄 또 서서 마킹접수하고 점심 엄청빨리 대충 먹고
시즌권 입장줄 30분기다렸다가 입장해서 자리맡고 2시간반동안 강한 자외선에서 기다리고
경기봤는데 열심히 안뛰는 몇몇 어린○○○들 때문에 기분 다 잡치고 오늘 개 헛짓거리한거같음
걍 내하루가 쓸모없이 흘러간 시간같은 느낌이랄까
생색좀 내고 싶다 선수들한테 니네 응원할려고 요○○○해서 돈,시간,체력써가면서 경기장 다닌다고
진짜 진심으로 김신진은 우리팀에서 나갔으면 좋겠음 그렇게 된다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그 어떤 영입보다 김신진 방출소식이 가장 반가울것 같음
저 꼬라지를 보고도 토요일날 홈경기, 춘천원정 갈생만하고 있는 나도 참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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