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순서임(사자후, 절대강자)
경기에 대한 기대감하고 서포팅 열정 제일 높을 때중에 하나가
바로 경기시작 직전, 직후라고 생각하는데
묘하게 '사자후-절대강자' 구성이 맥 빠지게 만드는게 있음.
심지어 '우리의 서울'도 엠프도 틀어주고 경기 시작 전이어서 본격섭팅하는 느낌은 아니디 보니 다같이 부르지 않아서 관중입장에서 첫 인상(?)이 크다는 느낌이 잘 안듬.
서울 예전에는 후반전 시작하고 나서도 '사자후-서울 너를 사랑해' 이런 구성으로 했다가 없어져서 좋았는데
뭔가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응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응원순서에 대한 유연함이 있으면 하는 바람임..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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