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패스 숫자는 '1등'인데, 실속은 '꽝'...'5만 관중' 앞에서 확실히 드러난 '문제점'
무의미한 패스 숫자가 늘어나면서 실수의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개막전, 광주의 인터셉트는 무려 20회로 FC서울(6회)에 3배 이상이었고, 인천 역시 FC서울(8회)보다 많은 10회의 인터셉트를 기록했다. 공을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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