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2군 훈련장을 따로 만들어야한다고 보는 EU
1) 서울 젊은선수들 나사빠진 모습은 근래의 일만이 아님. 심지어 서울이 잘나갈때도 그런 이야기는 나왔음.
2) 황새 이후부터 수많은 지도자와 코치들이 바뀌었는데 따로 바뀌지 않는다면 진지하게 다른 문제를 생각해봐야함.
3) 선수가 문제라고 해도, 초창기 문제되는 선수들은 이미 다 도태되거나 타팀가거나 했음. 그렇다고 외부에서 이적한 선수들이 유의미한 차이를 불러일으키는 것도 아님. 처음엔 번뜩이다 북적화된 선수들 한두번 봄?
4) 때마침 구리챔팤 훈련장은 구단 전 인원이 훈련하기엔 비좁긴 함.
5) 그럼 2군들은 굳이 챔팤에서 훈련할 필요 없지 않을까?
좀 더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외진곳) 에서 훈련시키는게 젊은 선수들 키우는데도 좋고 1군 선수들에게도 적당한 긴장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봄.
이게 1~2년 문제라면 사람에게 문제를 찾겠는데 꽤 오래된 고질적인 문제라 보다 근원적인 부분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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