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에 대한 저의 생각은

팬들이 돈쓰고 하는데 성적 왜 못내 하는걸 넘어서는 갑질같이 느껴지네요..

 

 

거기다가 본인혼자 생각을 서울팬 일동이라고 하니까 더 어이없기도 하군요.

 

 

 

실축은 게임하고 다르자나요

 

감독 바뀌고 선수 새로 영입되면 하루아침에 딱딱 기계처럼 되는게 아니고

 

선수간에 좋아하는 플레이가 무엇인지 어떤패스를 받는걸 좋아하는지

선수간에 호흡을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하고

 

감독도 훈련으로 했어도 실전에서는 선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고작 2경기 이제 막했는데

 

마치 자기는 깨어있는것마냥 화환보내서 분위기 깨고 뭔가 갑질느낌나서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 6개월은 천천히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김기동 감독은 선발선수들 많이 바꿔가면서 테스트중이고

하나씩 하나씩 거기서 베스트 일레븐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보니

 

좀 진득하니 기다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