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산고라고 너무 오냐오냐 했던 것도 있는듯
우리 유스고 우리 서울 출신이라고 오냐오냐 띄워준 거 같다...
저렇게 정신머리 썩은 애들을 유스라고 좋아했던 그간의 내 모습과 세월이 참 한심하게 느껴진다...
같은 말 하는 코치, 감독, 베테랑들 보명서 "아직 어려서 하고 싶은데 의지대로 안돼서 그럴 거야.", "분명 저 피드백은 팀을 위해서 하는 일반적인 말일 거야." 라고 생각했던 게 아쉽다 ㅋㅋㅋ
그냥 돌려 말한 거지 어린 선수들한테 "처신 잘해라." 이렇게 말한걸 여태 나는 우리 유스라고 참 그냥...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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