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좋냐 싫냐 양자택일하라면 난 좋아함
서울팬 20년 다돼가는데 선수싸인 받은적 한번도 없음. 딱히 선수랑 가깝게 보고싶거나 할 생각도 없고.
그냥 내가 보는 경기에서 잘해주면 좋아함.
그런 면에서 몰리나 아드리아노 오스마르 등 선수들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잘해줬던 선수라 좋아하긴 함.
뭐 통수친건 있다만 그건 구단이 재계약을 박았으면 개랑을 안갔을테니 구단 과실을 더 높게봐서 애매모호.
애초에 데얀이 끊임없이 재소환되는 것도 데얀 나간 이후 성적이 ㅈ박아서인데, 올해는 제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서 더이상 그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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