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분위기 2부) 이번 시즌 남기일이 무서워진게
이 양반이 돈 맛 보고 초반엔 체해서 쫄보마냥 라인도 내리고 성남같이 축구하더만
시즌 초중반부터 슬금슬금 올리더만, 어느덧 시즌 초반의 쫄보 향기는 다 떨쳐내고
라인 올리고 점유율 먹고 후드러패는 공격 축구를 하고 있음.
실제로 최근 3경기 다 경기당 3득점 이상 하고 있음.
심지어 얘네는 외국인도 안 써.
진심으로 남기일이 명장이라고 느끼는 요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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