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데뷔전부터 최고의 활약’ 류재문, “뒤에서 항상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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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문은 “경기를 나오지 못해서 뒤에서 준비를 열심히 했다. 감독님도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고 얘기를 해주셨다.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남몰래 수많은 땀을 흘렸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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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문은 “감독님이 중원에서 많이 싸워주고 붙어줘야지 제주의 강점인 제공권을 바탕으로 한 세컨볼 싸움을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경기를 뛰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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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문은 이번 경기에서 후반 13분까지 총 58분을 뛰었고 팔로세비치와 교체됐다. 예상했던 것보다 짧게 뛰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감독님이 60~70분 정도 뛸 것이라고 얘기했었다. 그래서 그 시간 동안은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었다. 더 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경기했던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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