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가 클롭 감독 어퍼컷 따라한다!" 英 매체, 린가드 '승리 세리머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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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서울 선수들은 관중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했다. 이때 린가드의 행동을 영국 매체가 주목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7일(한국시간) "린가드는 경기 후 서울 팀 동료들과 함께 '위르겐 클롭 스타일'의 전통을 이어가며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린가드는 토요일 팬들 앞에서 마침내 승리를 거뒀고, 그는 서울의 전통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이 전통은 서울 선수들이 리버풀의 클롭 감독처럼 주먹을 세 번 휘두르면서 팬들 앞에 서는 것을 포함한다"고 조명했다.
린가드의 세리머니는 실제로 서울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보여주는 세리머니와는 약간 다른 식이었다. 영국 매체는 마치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승리 후 평소 주먹을 쥐고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는 행동과 유사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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