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안익수 대표가 달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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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우연히 안산 그리너스의 안익수 대표이사와 잠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안 대표이사가 기자에게 물음을 건넸다.
"오늘 우리 경기력 어땠나요?"
이 물음에 "상당히 좋았다."라고 답을 내놓자 안 대표이사는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뛰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끝까지 뛰는 경기를 하길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아직 부임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안익수 대표이사가 안산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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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안산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안산 그리너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했다. 대표이사라는 직함에 얽메이지 않고 이른 아침 직접 미디어룸을 청소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던 안익수 대표이사는 현재 안산의 킷 서플라이어인 애플라인드와 직접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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