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북 언플 역겨울 정도로 오지게 한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북은 김진수를 내보낼 계획이 없었다. 김진수도 전북에서 K리그 4연패를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그런데 이적 시장이 마감된 상황에서 알 나스르의 제안이 들어왔다. 선수에게는 뿌리치기 힘든 제안이었다. 전북은 김진수를 내보낼 계획도 없었다.
알 나스르는 끊임없이 김진수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 시즌 종료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적료를 지불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연봉도 마찬가지였다. 알 나스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김진수를 공략했다. 선수가 거부하기 힘든 연봉을 제안했다.
전북은 김진수를 보내지 않기 위해 마지막까지 알 나스르와 협상을 펼쳤다. 이적료를 높게 책정했다. 알 나스르가 전북에 제시한 이적료는 70만 달러(8억 2000만 원)였다. 전북은 알 나스르가 포기하도록 이적료를 높였다. 물론 그동안 전북이 해왔던 이적과는 다른 협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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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계자는~
뭔놈의 기사를 ○○○ 우리는 잡으려 했지만 선수가 하도 찡찡대길래 보내줬다는 늬앙스로 쓰네 ㅋㅋㅋㅋㅋㅋ
물론 선수도 강력히 원했겠지. 근데 잡으려 했다면 얼마를 주든 안보냈겠지 ㅋㅋㅋㅋ 결국 이적료 받고 보냈으면서 왜 혀가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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