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라인 개혁’ 서울판 기동타격대 본격 가동…첫 승+린가드 길들이기까지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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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첫 승리에도 경기 직후 린가드에게 쓴소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몇 분 뛰지 않은 선수가 몸싸움도 안 하고 설렁설렁했다. 이름값으로 축구할 것 같으면 은퇴 선수를 데려다 놓는 게 낫다”고 태도를 지적했다. 린가드는 A매치 휴식기를 이용해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첫 승리를 거둔 김 감독은 이제 ‘린가드 길들이기’에 나서며 내부 단속을 꾀하고 있다.
물론 배려도 동시에 한다. 김 감독은 선수단에 사흘 휴식을 줬는데, 팔로세비치와 린가드에겐 특별히 이틀 더 부여했다. 한국 생활 적응에 여념이 없는 린가드로서는 숨을 고를 기회다.
팔로야 이틀 더 쉬는게 맞냐? (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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