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공연이 조금 더 넓은 곳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긴 함
저번 목동에서 괴랜이랑 개랑 붙은 거 브이로그를 봤는데
식전행사로 치어리딩을 하더라고
근데 오랜만에 치어리딩 보고 가슴이 뜀
넓은 잔디밭에서
인간의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체공시간을 활용하며
아크로바틱하고도 파워풀한 치어리딩
일단 치어리딩도 스포츠고
역사가 결코 얕지 않잖어
우리 구단이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 게 문제지
우리 치어리딩 자체도
경기 시작 전에 하는 건데
차라리 임팩트를 이런 식으로 크게 남긴다던지
혹은 다른 지역구단들처럼
팀 밀착 행사들을 좀 더 해줬으면 좋을 것 같음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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