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본인 친구 어이없었던 거 있음 (살짝 본인 자랑임)
사실 대놓고 본인 자랑임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데 일이 좀 있어서 회사에서 운 적이 있음
울기 싫어서 눈물 그렁그렁하다 터졌는데 친구가 나중에
콕콕 찌르더니 "ㅇㅇ아 너 우는 거 예쁘더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민망해서 얘 어이없음 ~~~~~~ 이랬는데
퇴근할 때쯤 갑자기 또 와서 "좋아하는 남자 생기면 앞에서 울어 냅다 울어버려"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지만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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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는데 진짜 재수없다 생각하고 벤 먹을까 봐 끝냄
자랑 들어줘서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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