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들이랑 잠깐만났는데
내가 축구좋아하니 만나자마자
냅다까리 그래서 국대애들이 카드를했냐마냐
정확한 답을 달라는 듯이 그러는거야.
나)하아... 할수도 있지 뭐
그래서 선수들 정확히 누가같이했냐고
선수방이라며 누구방이냐고 또 난리난리
나)모르지 지들 하고픈애들끼리 했겠지
그러고 한참 떠들더니
이번주 경기보러가냐고 해서
국대경기 작년초에가고 안간다고 클보기싫고
엿맹싫다고 국대관심도없다고 하니
황당해 하면서 자기보러간다고 막 그러더라고
잘다녀와 했는데
내가 좀 이상한 사람인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꼭 국대를 좋아해야하는건가.
나도 예전에는 좋아는했는데
지금도 티비로보고 응원도 하긴하지만...
그래서 냅다까리 몽규랑 엿맹 신나게 깠는데
관심없더라 ㅜㅜ
뭐 그냥 그랬다고
개축 열심히 응원항서 국대 안따라가는게
보통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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