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CL 연기 가능성 대두…K리그 일정 또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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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원 삼성이 속한 E, F조의 경우 입국 후 코로나 검사시 격리 면제 등 개최 조건에 부합하는 국가가 나타나지 않아 아직 일정도 잡지 못한 상황이다.
ACL 일정이 11월로 변경될 경우 K리그의 일정 변화도 불가피하다. 당초 K리그는 10월 ACL 일정 소화를 고려해 기존 일정을 조정한 바 있다. 1부리그 파이널라운드 5경기의 경우 ACL 이전과 이후에 각각 2경기와 3경기를 치르는 안으로 일정을 짰다. 이 관계자는 “ACL 일정이 11월로 연기될 경우엔 파이널라운드 5경기를 모두 ACL이 열리기 전에 마무리하는 방안이 유력해진다. 이전에 여러 안을 놓고 일정을 준비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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