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 모든 난리가 수습되면 내년에 꼭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음
그래서 올해 코로나 브레이크 때 뭔 일이 있었길래 최용수는 리더쉽을 잃어버리고 팀이 붕붕 떠다니게 된건지
실제로 욘스 짤리고 서호정 기자가 한 말이 있음. 개축판에 전술이 그렇게 막 엄청 비중이 큰 것도 아니고 욘스가 짜온 판이 막 틀려먹은 적도 없었는데 저렇게 된 건 다른 이유가 있는거라고ㅇㅇ
그때는 이게 뭔 소리인가 싶었는데 요즘 보면 좀 공감이 되는 말이거든. 실제로 욘스가 그렇게 외쳐대던 공격수 영입도 잘못된 얘기가 아니었다는게 5경기만에 밝혀져 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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