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다
점심을 먹고 잠시 쉬고있는 순간
띠딩- 하는 알림에 휴대폰을 열어보았다.
알림의 정체는 바로 문자메시지.
내가 뭘 샀었지... 하며 차근차근 기억을 되짚어본다.
10초 뒤에
아! 박용호 유니폼이 오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착불은 5g의 속도로 계좌이체 해드리고..
집에 와서 택배 박스를 확인해보았다.
????????
갑분박??? 다른게 왔나?
??????????
그럼 그렇지
잘 도착했구나
근데 세월의 흐름 때문인지, 아니면 관리를 좀 험하게 해서 그런지 킥스에 물이 좀 빠졌고 전체적으로 좀 거칠어진듯 ㅜㅜ
추천인 3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