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내에서 선수 하나가 곧 전술인 게 저문 건 몰리나가 떠나면서부터였던 것 같음
아드리아노도, 세징야도 물론 혼자서 경기 좌지우지하는 파괴력을 보여줬는데
이 경우 전술이 그걸 극대화하도록 도워줬잖네
근데 몰리나는, 특히 2015년의 경우
우리는 전술 따로 몰리나 따로 였을 정도로 템포가 서로 안 맞았음에도
간혹 전술 안 풀릴 때
갑자기 교묘한 테크닉으로 우리 팀 전술 막느라 혼란스러운 상대팀에게
이런 전술도 있단다 하는 식의 플레이를 보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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