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설렁설렁' 질책에…이 악문 린가드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55&aid=0001141152
[김기동/FC서울 감독 : 영국(언론)에 제 이름이 크게 났다고 하더라고요. '어, 앞으로 더 크게 얘기해야 하나.' (린가드가) 처음 보자마자 인사가 아니라 저를 안아주더라고요.]
영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온 린가드는 오늘(23일) 팀 훈련을 마친 뒤 홀로 추가 훈련을 이어가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린가드/FC서울 공격수 : 이제 저에게 달렸습니다.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에서부터 제 자신을 더 몰아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린가드는 팀 휴식일인 내일도 개인 훈련을 자청하면서 감독의 질책에 빠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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