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요즘 젊은 감독들 꽤나 나오고 있긴 함
염기훈 우리가 참 싫어하지만 인정해야 함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함
점유율 축구 기반으로 프레싱 적절하게 하면서 세컨볼 적절히 따서 득점 기회를 노림
마치 사비 알론소, 더 예전으로 가면 위르겐 클롭이 생각나는 좋은 젊은 감독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프런트도 참 좋은게
원소속팀이 어느팀이든 좋은 선수면 끈질기게 협상해서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옴
오늘 백동규 이시영 보면 타팀 프런트들은 절대 하지 못하는 무브임
보통 이적시장에 저돌성과 대담한 리스크를 가진 스텐스로 취해야 성공한다고 봄
근데 개런트는 결국 하고야 말았음
올 시즌 수원삼성 참 보는 재미 있다고 생각함
팬들 수준에 걸맞는 성적 보여주길 기대함
염론소와 염병쿠젠 올해 참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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