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부재도 우승 막지 못해…올림픽대표팀, 호주 꺾고 WAFF U-23 챔피언십 우승
A대표팀 임시 지휘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황선홍 감독의 부재도 전진을 막을 순 없었다.
명재용 수석코치가 임시로 지휘한 올림픽대표팀은 27일 새벽(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후푸프 알 파테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WAFF(서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결승에서 호주와 정규 시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둬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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