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간단 후기.
1. 대충 영화 내용은 주인공이 캐나다(미국)으로 유학 간 첫사랑을 찾아가는 스토리임.
2. 한국계 미국인이 만든 영화라서 그런가 <미나리>랑 상당히 비슷한 감성. 다만 미나리처럼 역시 한국인의 감정에는 다소 안맞아서 호불호 갈릴 수 있음(해외 평론가들은 이런 감성을 좋아하나? 싶은) 나는 그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그런가 되게 재밌게 봄
3. 뉴욕이 이렇게 낭만적인 도시로 그려질 수도 있구나. 맨날 악당이나 외계인들이 파괴하는 모습만 봤었는데. 뉴욕 여행 가고 싶어짐.
4. 뜬금없는 유명인사가(배우 아님) 꽤나 비중있는 역으로 나와서 놀람 ㅋㅋㅋㅋ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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