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감독 선임 관련 비하인드
전경준
>> 어렵게 협상 테이블에 앉음
다만 연봉과 계약 기간 모두 감독에게 너무 불리했음
승격 때문에 계약 기간이 한정적이면 연봉이라도 맞춰주어야 하는데 결국 못돼서 패스
김상식
>> 성남의 조건 듣고 마찬가지로 난색을 표함. 하지만 본인의 계약 조건은 조금 물러날 수 있으니, 승격을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 원하는 선수 영입을 부탁했지만 구단이 그 제의도 만족시켜주지 못할 것 같다고 하자 김상식이 먼저 발 뺌.
설기현
>> 계약 조건의 문제 X / 구단주 결재가 떨어지지 않음
이유? 모름. 아예 백지화인지 미뤄진 건지도 모름
구단 역시 상당히 난감한 상태
ㅊㅊ ㅆㅎㅈ
요약 (사견 있음)
승격을 원하기 때문에 위약금이 덜하게
적은 계약기간 (1년 예상)+ 승격후 연장옵션을
원함
하지만 그걸 감안할 연봉이나 선수를 사게 해줄 이적료가 적음.
그러기 때문에 빅네임 + 중견급 감독들에게 인기나 컷당함
초짜 같은 부류 감독 아니면 감독 선임이 힘든 상황
추천인 1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