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감독을 삼국지인물로 표현하면 역시 조조네
당시 한족 군웅들 중에서 기동력을 중시한 전쟁을 선호했고
자체적으로 기병전술을 발전시킴
(대부분은 기마대가 뛰어난 이민족을 영입해서 싸움)
그리고 인물성향으로 장수들을 다루는것에 굉장히 냉혹함
선 넘으면 가차없이 짤라내지만 선을 넘어도 본인이 봐주는게
이득일 상황이면 품고 감. 전쟁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이
뛰어난것도 닮은거 같음.
현재 상황을 대입하면 지방 군웅(포항)으로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던 와중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황제(서울)를 구출하면서
이제 군웅으로써 날개를 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은
명문원씨가(현대가)와 다른 군웅들도 견제해야하는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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