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관 3만 근접한 시대에 평관 1만 직원규모로 운영을 하니까 이 사단이 나는거
심지어 고객들 눈은 더 높아짐
단순 숫자 3배가 아니라, 더 꼼꼼하고, 더 체계적이고, 더 깔끔한 일처리를 원하기 때문에
업무난이도는 단순 3배 증가가 아님
90년대 일하던 사람들이 각각 주요 자리를 꿰차고 있고
90년대 업무처리 방식으로 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30년 뒤 관중수가 3배 늘어난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데
아랫직원들이 열심히 안한다고 하는 꼴인데,
팬파크 팀에서 인스타 관리해야지, 옵션추가도 안되는 홈페이지 관리해야지
오프라인 매장 판매 신경써야지 재고관리해야지, 마킹 서비스도 해야함 심지어 전화문의랑 카톡채널 문의는 보너스 급이고
갈려나가지 않는게 신기하다
어떤 사람이 마케팅 직원은 회사에 컴플레인해야지 고객한테 뭐라하면 안 되는 거 맞음
구단이 변해야 하는 상황이다. 개축판 돈 안 되는거 정말 구구절절히 맞는 사실이다
근데 쿠플마냥 리그를 선도하는 구단이라면 행정에 있어서 적절한 자금투입과 기대효과를 희망하면서
때에 따라 구조를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
단순히 유명선수만 영입하고 우리 리그 선도하는 구단이야
할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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