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터디 하다가 봤는데 모임에 예비 31학번있음. ㄷㄷ
아무나 들어와서 카메라 켜놓고 공부 할 수 있는 그런 자유로운 곳인데
화면에다가 자기 목표 적어놨는데 예비 31학번 12년생 ㄷㄷ
내 조카가 12년생이고 그럼 올해 초 6인데 동갑이구만 ㄷㄷ 조카뻘이랑 같이 공부한당 ㄷㄷ
와 되게 어릴때부터 어른들 대부분인 모임에서 같이 열심히 하네 + 2031년이 오는걸까 내지는 그때 대학을 가는 사람이 있는걸까 라는
두 가지 포인트에서 놀랐고
글 쓰면서 또 드는 생각은 목표를 한단계 낮췄던데 지금부터 하면 서울대 합격으로 잡지 하는(원래 목표보다 아래로 가니까)
꼰--같은 오지랖좀 부려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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