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싯적에 쇼트트랙 준비했었습니다.
맨날 쳐 맞는게 서러워서 그만 뒀습니다.
근데 웃긴 건 저녁에 취미반 형, 누나, 아저씨, 아줌마도
우리 처럼은 아니지만 못하면 조금은 맞더라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뭐라고 안 함. 취미반인데 왜 맞지? 생각함.
(이미 선수반은 맞아도 된다고 생각한 거 자체가 웃김.)
그땐 그랬지.
난 시대회 내 종목 1등하고
2차 성징 제대로 시작된 시점에
전국대회 자격받아서 나갔는데
1등이랑 반바퀴 차이나는 거 보고(나 2위)
그때부터 벽느끼다가 쳐맞는 것도 지겨워 때려침.
매일 빙상장 가는 길에 엄마차가 사고나서
안 가길 기도하며 갔다. ㅋㅋㅋ
○○○○○○들 잘 살고 있나
가죽 날집, 하키채로 사람 패는 거
분명 폭력죈데 십○○○들
추천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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