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 상상보다 정답을 원하고 요구하는 오늘날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2012) By. 알랭 래네
시대가 발전할수록 자신의 것을 창조하기 위해 고뇌하기보다는 타인의 것을 수렴하며 편리함을 택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주체적 움직임이 아닌 객체적 움직임을 선호하기에 이르고, 결국 개인보다는 타인의 언행에 몰두하면서 본인이 통제 받는 것을 열망한다.
물론 각자 어떤 방식을 지니고 있든 그것은 자유이다. 하지만 상상보다 정답을 원하고 요구하는 것이, 과연 스스로를 제한하고 또 매너리즘에 빠뜨리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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