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생각이 들어. 해외 No Racism 캠페인에 동양인은 배제당한다고 불만이 많지만
K리그가 앞장서서 No Racism 캠페인을 해보는 건 어떨까 많이 생각함.
그걸 바탕으로 해외에 '동양인도 인종차별을 반대한다. 그만큼 해외에서도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반대해달라.' 라는 명분이 살지 않을까?
물론 거창하게 막 무릎 꿇으면서 서양의 방식대로 할 필요까진 없어도, 경기장에 "인종차별은 중대 범죄입니다, 성숙한 시민 의식을 위해 인종차별을 자제합시다"를 띄우고 제재하는 캠페인 정도는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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