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두 번의 정확한 터치로 패스를 이어준다면 카메라에 오래 잡힐 일이 없다. 수비 상황에서도 더욱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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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감독들 사이에서도 전술가로 이름난 김기동 감독은 최근 서울 선수들에게 '간결함'을 가장 많이 주문하고 있다. 그는 "선수들, 특히 미드필더들에게 '중계 화면에 자주 포착되는 선수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상대는 공을 잡을 시간과 공간을 넉넉히 주지 않는다"며 "그렇기에 간결해야 하며, 공을 받기 전 패스 선택지를 3가지 이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오직 한두 번의 정확한 터치로 패스를 이어준다면 카메라에 오래 잡힐 일이 없다. 수비 상황에서도 더욱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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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메라뿐 아니라 커뮤 분량까지 씹어드신 우리 술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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