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경기 다녀오면 피곤함이 극도로 심해지네
춘천은 그래도 갈만하다 했던 곳인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가기 전부터 티켓팅 전쟁하고
주차 대란 걱정해서 경기 시작 2시간30분 전에 도착하고~ 경기장... 시야 정말 별로였고
강촌에서 닭갈비 먹고 집에 오니, 온 가족이 경기장 분 바람에 먼지 꾸댕이
싹 씻고 모두가 기절해서 잤는데, 너무 피곤하다.
후유증 장난 아니네~ 몸에 알도 배김;;
만우절이고 뭐고 농담할 힘도 없네 ㅋㅋㅋ 수욜 경기는 또 우찌가고 일욜 대구까지 언제 갔다오냐~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