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라카 퇴장으로 엔트리 든 FC서울 박성훈의 남다른 각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803
경기를 앞두고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박성훈은 “경기에 투입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면서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나 자신을 믿겠다. 경기에 들어가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팀을 도운다는 생각으로 임할 것이다.
박성훈은 “백업 명단에 든 것만으로도 나한테는 소중한 기회다”라면서 “경기에 들어가게 되면 그보다 더한 기회는 없다. 형들도 ‘네가 경기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잘 준비해 보라’고 응원해 주셨다. 김기동 감독님도 전술적으로도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셨다. 잔소리도 많이 하시는데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추천인 3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