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발언 기성용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89670
“이런 잔디에선 패스 실수가 잦을 수밖에 없다. 선수들이 땀 흘려 연습한 게 헛수고가 된다. 대표팀이 태국 원정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잔디가 좋으니까 경기력이 살아나는 거다. 올해 K리그 잔디 상태가 예년보다 더 안 좋은 듯하다. 작년 4월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겨울만 지나면 잔디 상태가 왜 이런지 알고 싶다. 복구할 방법이 없는 건지 묻고 싶다. 집에서 영국 축구를 보면 푸른 잔디에서 축구하는 선수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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