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사에 의하면 상암월컵으로 인한 서울시 수익은
보도자료는 19년도 기준이야.
수익 189억원, 여기에서 지출은 131억원 (상암에 입주해있는 임대료 우리 경기 임대료 등 모두 포함)
순수수익은 대략 58억임.
이 수익은 서울시 재정으로 고스란히 들어감.
서울월드컵 경기장 건설비용은 18년도 정도에 모두 회수했고.
19년도에 치뤄진 축구 외 행사는 총 2건이고
올해 기준은 정확하게 나온게 없지만
작년 기준을 살펴보면
임대료나 fc서울이 내는 임대료 모두 19년도에 비해 인상이 됐기 때문에
순수익은 58억 보다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콘서트 공연 등 서울시가 무차별적으로 유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은 최고를 찍을 것으로 예상됨
결론 : 서울시는 돈에 눈이 먼 상태라 지금 잔디 문제 따위는 귓등에도 안들어오는 상황임. 물 들어올 때 노 저을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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