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깜짝 이벤트로
욕심일 수 있지만
경기전 훈련 선수 입장 때
우리 '고요한 선수'
트레이닝 복 입고 아무렇지 않게 같이 나와서
하이파이브 하고 사인볼 두개 차주고
간단하게 경기장 돌면서 몸푸는듯 인사하고
그라운드에서 인터뷰하다가
슈팅하고 크로스 마무리 훈련때 한두번 해주고
먼저 들어가서 다음 은퇴식 행사 준비하면 좋겠다...
이제 선수로서 함께 하는 마지막을
선수의 모습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주어주면 좋을 것 같음ㅜㅜ
추천인 1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