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10년대 중후반 서울이 보인다
차두리가 이 팀의 지향점이 뭔지 모르겠다고하고 재계약 미룬 시기
본격적으로 주요선수 중국가는데 데려오는 선수퀄이 확 떨어지던 시기
팀이 불안해보이고 팬들도 이게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그간 쌓아올린것으로 조금 더 버틸 수 있던 시기
우리랑 느낌은 좀 다르지만 전북도 팬들도 알만큼 하면 안되는 의사결정을 연속으로 하는걸보니 그때의 서울이 보인다
이거 지나가면 한번에 훅 온다
페트레스쿠 자르고 당연히 좀 이름값있는 감독 오나했더니 김두현온다네 ㅋㅋㅋ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라더니 전북도 이렇게 끝나가는구나
우리도 다음주에 전북 잘 잡았음좋겠다
추천인 1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