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 김진야 말고 찬희가 들어가길 바랐어

승규가 완전이적 하면 상관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리고 돈을 좀 더 써서라도 꼭 승규 잡기를 바라지만

어쨌든 현실은 임대생 신분이고 계약이라는 게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라 적어도 그 충격에 대비는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우리 선수 중에 승규롤을 비슷하게 해줘야 하는 선수가 찬희인데 아직 경기감각이 많이 안올라와서 더 뛸 필요가 있다 생각해

승규도 최근 몇경기 너무 많이 뛰었으니 체력적 안배도 생각해줄겸 그 자리에 찬희 넣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물론 어제 슈햄이 70분 이후로 방전해서 뇌절한게 보이긴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