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파이널라운드 슈퍼매치 없나...서울에 달려"그룹A 갈래요."
한마디로 서울이 수원에 지옥문 앞까지 가는 티켓을 선물한 셈이다. 서울은 기쁨, 수원은 치욕스럽게 남은 시즌을 소화해야 한다.
흥미로운 점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슈퍼매치가 성사되느냐다. 이제는 서울하기에 달렸다. 서울이 두 경기에서 승점을 확보해 6위를 확정하면 수원과 만나지 않는다. 정공법으로 가는 것이 중요한 서울이다. 그룹B로 떨어지면 그 누구도 잔류를 보장받기 어렵다. '생존왕' 인천을 만나는 그 자체가 고역이다.
제발 상스 확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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