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4G 연속 명제" 무릎 부상 여파 '김기동 더비' 결장…'고요한 은퇴식 준비중'[K리그 서울-포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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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는 '무릎 부상'이다. 린가드는 3월 A매치 휴식기에 가족을 보러 영국 고향을 다녀온 뒤 무릎에 물이 차는 증세를 보였다. 3경기 연속 결장한 린가드는 포항전을 앞두고 연습 경기를 소화하며 포항전 출전이 기대됐다. 김 감독은 지난 7일 대구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린가드의)포항전 출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한 주 더 쉬어가기로 했다. 서울 코치진은 린가드가 경기에 뛸 정도로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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