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스를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어느정도 헤아려지는건
얘내만큼 04때부터 개천이랑 치고박고 진짜 훌리건 짓 하던 놈들도 없엇음
지금이야 좀 순해진거지 내가 처음 입문햇을때인 07에 얘낸 장외에서 진짜 개천이나 개랑이랑 안말리면 주먹질까지 하던 집단이엇음ㅇㅇ
나는 미성년자 찐따라서 현장에서 개천이나 개랑마주치면
눈깔고 갓지만 그당시 국축갤에선 진짜 효도로 부럽지 않을 만큼 키보드워리어로 활약햇다 그땐 국축갤에서 서울팬이라고 밝히는 순간= 집단린치 엿기 때문에 ㅇㅇ
근데 그때 참 서러웟어
난 엄마아빠 사랑하는데 서울팬이란 이유로 패x소리를 무지성으로 듣고 다니고 경기장에서도 타팀팬 만나면 패x 소리 듣고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팀이 이렇게 욕먹을 이유가 잇나 싶은 생각이 강햇다
그래서 한때 나는 "그냥 연고이전 인정하고 서로 잘지내기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엇음
(물론 성인이 되어 서울공동화정책 등등의 팩트들과 김현회를 비롯한 놈들의 북북공정을 알게 된 이후론 일말의 생각도 안듦)
아마 타나토스는 어찌보면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던 그시절08부터 천천히 04의식을 갖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출처는 내 내뇌망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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