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요일까지 10일간 몸살에 오늘 7.2에 폰 액정 고치고나니
걍 살아숨쉬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됨.................○○○ ㅠㅠㅠ
10일간은 걍 몸져누워가지고 제발 아프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오늘은 새벽부터 폰 떨궈서 만신창이 되서 발 동동 구르다가 돈들여서 정상적으로 고치고 나니(수험생인것도 서러운데 밥만먹고 돈모았는데 하루 아침에 이렇게 버려진것도 서글프긴했지만..)
안아프고 건강한거랑 폰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거 지극히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ㅠㅠ
북붕이들 다 건강만 하고 하루하루 작은거에도 감사하면서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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